제목
선생님, 저 최윤영 아나운서입니다.
작성자명최**
조회수1995
등록일2007-01-21 오후 9:15:17
개원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출석체크하고 갑니다.
여의도에 계실 때는 방송국과 가까워서 좋았는데
대전에 계셨다가 서울에 다시 오실 줄 알았는데...
충청도가 좋으신가 봐요.
저번에 직접 사인까지 해 주셔서 보내주신 책은 잘 보았고요.
“하얀 거탑” 때문에 다시 한번 읽고 있습니다. ^^
저번에 함께 찍은 사진 첨부해서 보내드립니다.
제가 너무 밉게 나온 것 같네요.
처방해주신 하드렌즈는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요,
병원 잘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