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프로 축구 구단인 대전 시티즌의 창단멤버로 첫 시즌인 1997년부터 2005년 은퇴할때까지 미드필더로서 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274경기 24골 23도움을 기록했고,  2001년에는 주장으로 FA컵 우승을 기록하며 대전의 전성기(김은중, 이관우와 함께) 를 이끌었던 장철우 선수 !

은퇴 후 목회자로 현재 수원에서 축구 클리닉을 함께 운영하며 

많은 선수들을 프로로 진출시키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선수 출신 최초의 목회자로 사회에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축구광인 저와는 2005년 병원에서 우연히 환자와 의사로 만나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철우 목사님 화이팅 !